회사 소개
home
백패커
home
🌴

회사에 방학이 있다고요? 백패커팀의 여름방학

날짜
2023/09/11
...웅성웅성...뭐야… 방학이 있는 회사가 있대…
네~! 백패커팀에는 여름방학이 있습니다!
<백패커 인사이드> 이번 이야기에서는 백패커팀의 여름방학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구성원의 몰입과 성장을 위한 휴식, 여름방학
백패커팀은 일할 때 몰입해서 일하고, 쉴 때도 몰입해서 확실하게 쉬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온전한 휴식을 위해 도입된 여름방학, 사실 올해 처음 운영된 신생 제도인데요.
모든 구성원에게 무려 일주일 간의 방학이 주어졌답니다!
: 백패커팀 최고~~~~~
: 살면서 여름방학이라는 단어를 다시 쓰게 될 줄이야…! 너무 좋아요
: 일주일이면 해외여행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름방학 소식을 접한 많은 구성원들이 기뻐해 주셨는데요,
이번 휴식을 통한 재충전이 몰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통해
백패커팀의 성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2023년 여름방학은 7/24 ~ 7/28에 운영되었습니다.
백패커팀 구성원들의 여름방학 이야기, 함께해요 GO GO~!
두근두근, 여름방학 D-14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리던 방학 소식,
드디어 여름방학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름방학을 앞둔 구성원들은 각자의 방학 계획을 공유하고 팁/정보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어요.
일주일이라는 긴 휴가다 보니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각 여행지 맛집과 관광지에 대한 꿀팁을 마구마구 공유해 주셨습니다~!
추천받은 것들로 계획을 채우며 방학에 대한 기대감도 풀 충전할 수 있었어요
2023년 여름방학을 기념할 수 있도록 포토카드도 나눠드렸답니다!
백패커 금손들이 직접 촬영했어요!
꿈만 같던 방학, 잘 다녀왔습니다~!
기다렸던 만큼 빠르게 흘러갔던 5일의 방학.
휴식이 끝나고 업무에 복귀한 백패커팀을 위한 여름방학 후기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사진만으로도 대리 힐링 가능할 만큼 멋진 방학 사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백패커팀 구성원들의 다양한 방학 후기 보여드릴게요
1.
떠날 수 있을 때 멀리멀리! 해외여행파
후기 중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던 해외여행파.
가까운 일본부터 먼 나라 유럽, 그리고 몽골까지 다양한 나라들을 다녀왔어요~!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풍경들을 듬뿍 남겨주셔서 대리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백패커 친구들과 후지산이 보이는 일본 시즈오카 지역으로 백패킹을 떠났습니다 광활한 평야에 후지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절경을 볼 수 있는 후모톳바라 캠핑장, 다이아몬드후지를 볼 수 있는 타누키호 캠핑장. 두 군데에서 대자연을 만끽하고 돌아왔어요! 새벽에는 별똥별도 2개나 봐서 백패커팀 대박나라고 소원 빌었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여름방학 덕분에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여름의 스위스를 다녀왔습니다. 첫날 숙소 예약과 교통패스 제외하고 가서 부딪혀 보자는 마음으로 떠난 나 홀로 여행이었는데요. (P의 여행 다들 공감하시죠?) 해발 4천 미터 암벽 산을 바라보며 먹던 김치 사발면부터 하루 12시간 이상의 기차여행, 마테호른을 바라보며 즐기던 스파, 7천 원이 넘는 삼각김밥 가격에 덜덜 떨면서 결제하던 순간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잔뜩 만들고 올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여름방학이었습니다.
몽골 6박 7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비행기가 결항되고, 4M가 넘는 재래식 화장실도 써보고, 고비사막을 오르며 인생의 고비도 겪었습니다. 밤하늘에는 별이 4D 파노라마로 펼쳐지는데 눈물이 가득 차오를 만큼의 벅차오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인생에 한 번쯤은 몽골을 추천드려요. 직장인에게 이런 장기간의 휴식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은 정말정말 어려운 일이기에 최대한 아무 생각 하지 않고 쉬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떠한 종류의 충전이든, 하나쯤은 이루고 돌아온 것 같습니다
2.
가까이에서도 알차게, 국내여행파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여행을 다녀온 구성원도 꽤 있었는데요!
여름 내음 물씬 나는 바다, 계곡부터 그 외 명소까지.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보낸 즐거운 시간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2박 3일간 목포를 다녀왔습니다! 장거리 운전임에도 꽤 괜찮은 여행이었어요. 목포는 건물들의 고도가 대부분 낮고, 가옥들을 잘 보존하고 있어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오는 촬영 맛집입니다. 해상케이블카와 적산가옥들이 있어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어요. 기억나는 음식은 민어와 콩국수. 여름에 먹기 좋은 별미에요! 다들 즐거운 여름방학 되셨길 바랍니다
명절에도 기차 때문에 짧게 다녀오는 고향을 방학 덕분에 여유롭게 다녀왔습니다. 가족 여행으로 부모님 첫 데이트 장소라는 구례 천은사도 다녀오고, 아이디어스에서 시킨 음식들로 가족들 배부르게 대접도 했어요! 여유 없음을 핑계로 그동안 하지 못한 마음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5일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사람을 넉넉하게 만드네요. 방학을 경험할 수 있는 직장인이라니 (또 기다릴게요...)
대학생 이후 처음 주어진 여름방학이라 스케줄 꽉꽉 채워 아주 알차게 즐겼습니다! 첫째 날과 둘째 날은 서울의 여의도와 시청역에서 맛집, 더현대 구경, 영화, 전시회, 마지막으로 헬스를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셋째 날에는 거제도 시골집에도 다녀왔어요. 마지막 날에는 부산 다대포에서 일몰을 즐기며 여름방학을 마무리했습니다! 단연코 우리나라 바다 중 가장 아름다운 일몰이 아닐까 싶어요. 여름방학 너무 좋았습니다. 내년에도 꼬옥…
3.
여행 대신 잔잔한 여유를, 일상파
일상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구성원도 있었어요.
그동안 미뤄왔던 일들을 하거나, 바빠서 못 만났던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고요.
운동으로 체력도 보충하고, 집에서 푹 쉬며 평화로운 방학을 보냈답니다!
주말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던 맛집들을 방학을 이용해서 다녀왔어요~! 그리고 그동안 스케줄이 안 맞아서 못 만나던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긴 휴일을 이용해 장롱면허도 탈출했고요. 강원도 원주에 가서 출렁다리도 건너고, 복숭아 빙수도 먹고 왔습니다!
저는 건강과 한국을 지켰습니다 오랜만에 계획 없이 일주일 보내려 했는데, 극J는 매일 도장 깨기 하듯 미션을 만들어 놓고 기록을 남겼다죠. 매일 운동하고, 책도 읽었습니다. 허세 살짝 얹어 인증샷 속 2권 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강력 추천합니다
집에서 에어컨 쐬면서 잘 먹고 푹 자고 소소하게 보냈어요. 영화관에서 영화 세 편을 보았고, 집에서 소설책 세 권을 읽었습니다. 자주 못 보던 친구들을 초대해 와인 마시며 얘기도 많이 나눴어요. 방학 마지막 밤에야 인증샷 생각나서 후다닥 손을 모아 찍었습니다.
마처 다 담지 못한 다른 구성원들의 후기까지 간략하게 보여드리며 마무리합니다.
긍정적인 기운들이 가득한 백패커팀 방학 후기
함께 후기를 공유하며 방학이 남긴 긍정적 변화를 확인하면서
하반기에 몰입할 수 있는 힘을 충전할 수 있었어요.
백패커팀의 첫 여름방학! 많은 구성원과 행복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벌써 내년 방학이 기대되네요 )
재충전 듬뿍하고 돌아온 백패커팀의 다음 이야기도 지켜봐 주세요
백패커의 여정에 함께할 여행자님을 기다립니다!
백패커팀 둘러보기
백패커팀 합류하기